skip to Main Content

엄기환 – DELF A2 – 직장인

수강후기 사진

기초부터 A2까지 엄기환학생
쎄비앙 아카데미에서 파비앙 선생님과 폴린 선생님께 프랑스어를 배운 엄기환입니다.
기간은 10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서른이 넘도록 한국어 말고는 할 줄 아는 언어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을때 외국어를 배우자’ 라고 결심했지만
왠지 영어는 싫고 그렇다고 아예 알파벳이 아닌 문자를 쓰는 언어는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 보여서 고민하던 찰나에 프랑스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학원에 등록하고 아예 프랑스식으로 읽는 알파벳부터 파비앙선생님과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 Initial 1,2, Festival 2> 이렇게 세가지 교재를 8개월 정도에 걸쳐서 차근차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A2 시험 준비를 두 달에 걸쳐서 교재를 두달에 걸쳐서 공부했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제가 학생이 아니고 생업이 있다보니 배우고 익혀도 자꾸 까먹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복습하고 간단한 동영상을 반복 시청하다보니 어느정도는 입에 붙는 느낌이 왔습니다.

파비앙 선생님은 무엇보다도 초보인 저에게 대화를 통한 프랑스어 말하기를 꾸준히 유도했습니다.

제가 배운 언어가 없고, 파비앙선생님이 한국어를 잘 하시다 보니 저도 모르게 수업 때 자꾸 급하면 한국어가 나왔는데, 그때마다 제가 하는 한국말을 프랑스어도 다시 알려주셔서 제가 짧게나마 어떻게든 프랑스어로 말을 하도록 유도해주신게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프랑스어 수준에 맞는 간단한 샹송이나 프랑스어린이만화, 간단한 신문기사등등 여러가지 병용학습과제도 알려주셔서 교재의 대화와 현장에서의 프랑스어를 동시에 보다보니 더 금방 프랑스어를 익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DELF A2 시험을 준비하는 2달동안은 폴린선생님과 수업을 많이 했는데 폴린선생님은 특히 작문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작문을 해 가면, 아직 한국어의 어순과 프랑스어의 어순을 헷갈려 하는 저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한국어순을 생각하고 그걸 프랑스어 문장으로 옮기는 방법으로 밖에 작문을 못하는 제가 자꾸 무엇을 헷갈려서 문장, 문법이 틀리는지 지적해주셔서 작문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 작문과제 내용을 토대로 많은 대화를 유도하셔서 말하기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한주에 번갈아가면서 한번은 파비앙선생님, 한번은 폴린선생님께 수업을 들으니 장난스럽고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다양한 억양의 남성 목소리로 듣는 파비앙선생님의 프랑스어와 차분한 아나운서 같은 여성 목소리로 듣는 폴린선생님의 프랑스어를 한주에 번갈아가면서 들었던 것도 듣기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가지 배움에 의해 처음 도전해보는 외국어인 프랑스어와 (프랑스어도 외국인이 처음 배우기 무척 어렵기로 유명하더군요), 처음으로 도전해본 외국어 능력시험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DELF B1 시험에 도전할 예정인데 쎄비앙프랑스어 학원과 함께해서 좋은 결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